"자, 언니는
이번 파티에서 빠질 수 없을 거 같은 걸~ "
@히꾸님 커미션
언제나 즐거운 캐셔고양이
다리아 벌스데이
Daria birthday
29세 · 영국 · 162cm · 50kg · 9월 15일
에덴의 파티플래너
★★☆☆☆
가족이나 친구는 주변에 없지만 업계에서는 <곧 실종 될지도 모르는...> 칭호로 종종 알아본다.
다만 업계 사람이 아니면 알아보기가 힘들다
파티를 여는 것에 천재라 불릴 정도로 젊은 나이에 새로 뜨고 있는 별. 지금은 아직 업계에서 1년만 일했다. 예산에 알맞게 파티를 열어 모든 고객을 만족시킨다.
✦성격
생기 있는
"자, 언니랑 말해볼까~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을까~?"
언제나 말이 많은데다 생기가 넘친다. 모든지 좋아할 것처럼 말하고 실제로도 모든지 좋아한다.
들뜬
"꺄~ 언니는 신나는 하루를 보내고 싶은 걸~"
"꺄르르~ 그렇구나~ 언니는 항상 지켜보고 있으니까~"
즐거운 삶이야말로 인생의 목표이며 인생이 들뜨지 않으면 신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가끔 누군가가 자신을 싫어하게 되더라도 기분이 하이텐션인 경우도 있다.
여유로운
"자~ 오늘 하루는 언니랑 있을까?"
자신을 언니라고 칭하며 여유롭게 다닌다. 여유로운 성격으로 남에게 양보하며 배려 할 수 있다. 자신이 생각하는 '언니'의 이미지는 그런 이미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기타
파티플래너
여태껏 유명했던 세계적인 파티플래너 유진, 이스의 스타일을 따라 파티플래너로서 흥행하고 있다. 다만 젊은 샛별인데다 지금 막 유명해지고 있다. 아직까지 인지도나 유명도는 높지 않으며 그 또한 유진과 이스처럼 30년의 법칙을 따를 것인지 업계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30년의 법칙
세계적인 파티플래너 유진, 이스는 오직 30년만 폭풍처럼 이름을 날리고 은퇴, 이후 실종 되었다고 업계에 알려져 있다. 그래서 유진과 이스의 비슷한 스타일로 파티를 여는 다리아에 대해서 현재 업계 사람들이 파티를 여는 것보다 <그 또한 실종 될 것인가>에 주목하고 있다.
무서워하는 것
피
"꺄아악!!!! 언니는 피가..."
좋아하는 것
선물!
파티에 선물은 필수니까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
싫어하는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 그 외에 딱히 신경 쓰지 않는다. 꽃에 있는 가시를 싫어한다. 찔리면 피냄새가 나니까.
마늘을 싫어한다. 알레르기가 있어서 못 먹는다고.
취미
산에서 산딸기 먹는 것
티파티
피크닉에서 벌이는 작은 파티
"옛날에는 산에 산장 같은 곳에서 살았는데 꽤 좋았다? 산에 있으면 진정이 되거든. 맛있는 산딸기를 먹거나 티파티도 할 수 있으니까."
특이사항
크리스마스 파티
산타클로스는 있다고 믿고 있다. 파티를 기획하는 장본인으로서,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언니'로서는 있다고 선언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단지 대리 산타로 보여주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안 믿으면 유감이지 뭐." 산타를 안 믿는다고 해도 딱히 별 반응 없다.
가족관계
본래는 부모님과 함께 자라왔지만 제대로 사회에 똑바로 설 수 있는 어른이 된 이후로는 자립했다. 이후 연락이 닿지 않았다.
✦소지품
파티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