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 트하~ 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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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
MoHa
24세 · 한국 · 182cm · 74kg · 2월 14일
에덴의 게임 스트리머
★★★★★
스트리머란 인터넷 방송을 일컫는 직업이며 그중에서 게임 스트리머란 게임을 위주로 방송하는 직업이다.
세상은 인터넷이 발달되어있으며 TV만이 아닌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으로 사람들에게 재미요소를 부여하는 시대. 엔터테인먼트는 더는 연예인만이 하는 요소가 아닙니다.
모두가 꼭 들고 다니는 이 핸드폰도 어찌보면 재미를 부여하는 요소가 가득합니다. 게임만이 아닌 영상시청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현대인들에게 재미를 부여하기 위한 방송 앱도 많습니다.
이런 방송인은 세간에서는 스트리머라 부르며 스트리머들은 무척이나 많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자라고 한다면?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합니다.
그 스트리머는 바로 [모하]라고 말이죠.
모하는 외관만 봐서는 그저 평범한 사람입니다. 쾌활하고 활발하며 다정한 사람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방송하는 프로그램을 본다면 남녀노소 상관없이 빠른시간 내로 그의 매력에 빠집니다.
그가 방송을 시작한 것은 3년 전이었습니다. 그저 평범하게 게임하며 이야기를 하는 방송이었습니다.
게임 실력은 살짝 괜찮은 편이었지만 안타깝게도 그뿐이었습니다. 게임실력이 무척 뛰어났으면 그것은 게이머로서의 재능이었을 터인데 그는 게임에 대해서는 그만큼의 재능은 없었습니다.
그의 매력은 다름 아닌 그의 화술이었습니다.
게임을 즐기며 게임에 관해 이야기하며 언제나 미소로 시청자들과 이야기를 하며 보는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어떤 게임이든 상관없이, 설령 그 게임이 쿠소게(쓰레기게임)이어도 그는 유창한 화술로 정말 같이 있듯이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매력을 사로잡았습니다. 심지어 게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조차 그의 영상만 보면 게임에 대해 흥미를 유발할 정도까지.
세간에 알려지게 된 계기는 그의 팬 중 하나가 그의 방송을 캡처, 그리고 링크를 뿌린 이은바 홍보성 글이었지만 글을 읽은 사람들은 호기심으로 인해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고 그의 플레이와 동시에 그의 화술에 매력을 빠진 그들은 어느새 그의 팬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의 방송은 혼자만이 아닌 시청자와 함께하는 참여방송으로 다 같이 즐겼으며 누군가 싸운다 하면 그의 특유의 화술로 싸우지 않고 풀어나가 어느새 다 같이 즐기는 방송이 되었습니다.
그에게는 특별한 규칙이 있었는데
첫번째. 방송은 꼭 “게임”관련 영상만 올린다.
둘째, 무료로 풀린 게임은 전부 플레이하지만, 유료로 풀린 게임은 프롤로그까지만 방송하며 그 이후는 절대 방송하지 않는다.
세번째, 비속어가 섞인 말은 하지 않는다.
이런 규칙을 지키면서 영상이 재밌을리가 하고 의아한 사람들도 많았지만, 오히려 이러한 규칙덕에 사람들은 그의 방송을 보고 그가 플레이한 게임이 궁금하여 게임산업의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게임회사는 그런 그에게 자주 광고요청도 했지만, 그는 모두가 즐거울 만한 게임만 받아 순수하게 즐기며 시청자들과 함께 즐겼습니다.
팬들은 그를 알리고 싶어 자처하여 그의 영상을 다양한 언어로 번역하여 방송앱에 올렸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번역된 영상을 보고 하나둘씩 세계적으로 영상이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특유의 사교적인 성격도 한몫을 했는지 다양한 스트리머들은 꼭 한 번씩 초청하여 즐기기도 했고
방송사들은 유명해진 모하를 캐치하여 외부적으로도 초대해 그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였습니다.
이제 그를 모르는 자는 거의 없습니다.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사람들이라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그를 좋아합니다.
아르카디아는 이를 놓칠 수 없었습니다. 겨우 3년안에 전 세계적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스트리머로서의 그의 업적은 충분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웃음이라 부르는 낙원을 선사했다는 뜻으로 그는 에덴의 칭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성격
[발랄, 쾌활, 사람 좋아함, 언제나 웃는얼굴, 노력, 사교적]
그는 웃는 얼굴로 낯선사람이어도 특유의 쾌활함으로 먼저 다가갑니다. 어떠한 분위기에도 상관하지 않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려하는 어찌보면 분위기메이커입니다. 유행에는 조금 민감하지만 그뿐입니다. 어떤 때에도 웃는 얼굴이 기본 표정이지만 그렇다고 감정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그도 울수 있고 화낼수 있고 놀랄 수 있지만 웃는것이 좋아 자주 웃을 뿐입니다. 발랄하고 쾌활하기에 나쁘게 말하자면 방정맞을 수 있다고 하지만 그와 함께 있으면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작게나마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노력가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대중적으로 펼쳐진 영상만봐도 알겠지만 그는 한번 잡은 게임은 어떻게든 클리어하려고 노력합니다. 미련하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끝을 위해서 절대로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런점도 그의 또다른 매력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기타
[모하]
그의 본명은 권현오. 딱히 숨길 생각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의 이름은 인지도때문인지 인터넷에 검색하면 쉽게 나옵니다.
외관은 꽤나 훤칠한 키에 훈남의 외관이며 연한 갈색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의 눈은 따뜻한 녹색의 눈이며 눈꼬리는 살짝 내려간 얼굴입니다. 눈동자는 고양이처럼 보입니다.
성은 시스젠더 남성에 가깝습니다.
가족은 3살많은 누나가 있으며 엄마, 아빠 총 4명의 가족입니다. 서로 사이가 좋은지 가끔 방송에 누나가 출몰한다고 합니다.
[이름의 유래]
원래부터 그의 별명은 모하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모두들 하이~를 줄여서 모하~ 라고 불렀더니 시청자들이 그를 모하라 불렀습니다. 그는 이런 유래에 웃으며 마음에 들어 모하라 지정하였습니다.
[게임]
어떤 게임이든 그의 페이스대로 즐겁게 이끌 수 있지만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스포츠 게임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축구게임을 좋아하는데 자신이 직접 뛰는 기분이라 좋다고 합니다.
[특징]
그는 웃을때 고양이같다고하여 그의 또다른 별명은 모냥이라고 합니다. 마치 뭐냐~ 같은 뉘앙스지만 이또한 재밌다고 합니다.
보기와 달리 운동은 살짝 불편한듯합니다. 오래 걸으면 다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취미]
그는 의외로 음악을 자주 즐겨듣는다고 합니다. 게임OST는 물론 가요라던가 다양한 노래를 듣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방송에서 가끔 노래이야기도 한다고 하지만 비중은 많지 않습니다.
그는 게임스트리머니까요.
셀카도 꽤나 자주 찍는다고 합니다. 셀카봉은 언제나 그와 함께입니다. 물론 게임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방송]
그는 게임 스트리머이기에 방송 컨텐츠 주가 게임이지만 아주 가끔 일상이 찍힌 브이로그도 올린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 가끔일뿐 대체적으로 방송은 거의 게임이며 방송 컨텐츠는 다양하다. 미션클리어, 시청자 참여, 역할극 등등.. 유형으로 따지자면 MC형 게임스트리머에 가깝다. 물론 가끔 개그짤도 돌아다니는데 모하는 특히나 공포게임 혹은 감동류게임을 하면 눈물을 줄줄흘린대서 [모하가라 폭포]라는 이름으로 짤이 돌아다니기도 한다.
[호불호]
좋아하는것은 당연히 게임입니다. 스포츠 게임을 제일 좋아하며 먹는것은 단것을 좋아하며 매운것은 살짝 힘들다고 합니다.
싫어하는 것은 큰소리에는 약하다고 합니다. 갑작스런 소리나 운동에는 좋은 얼굴을 보이지 않습니다.
[기타]
말투는 기본적으로 초면에게는 존댓말이지만 조금만 친해졌다 생각하면 바로 반말을 터놓을정도로 사교성이 좋다.
오른손잡이인지 오른손을 주로 사용한다.
✦소지품
셀카봉
닌텐도 스위치
애플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