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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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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천상의 노래

테티스 레테노르

Thetis Rhetenor/Τηθύς  Rhetenor

22세 · ?? · 153cm · 42kg · 3월20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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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가희

★★☆☆☆ 

자신이 살던 마을에서는 다들 알아보지만 마을 자체가 폐쇠적이라

외지인들은 아르카디아를 제외하면 알지 못한다.

어느 폐쇄적인 마을에 유명한 가희가 있다.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를 부르는 가희의 노래는 마을의 모든사람들이 사랑하며

그녀의 노래를 듣기위해 매일 사람들이 모인다. 그녀의 노래를 듣는 사람들은 마치 꿈을꾸는것 같다고 하며 행복함을 느낀다고 한다.

노래를 부르는건 어릴적부터 하였으며 자신의 노래로 행복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노래하다보니 어느새 가희라 불리고

아르카디아에서 이 폐쇠적인 마을의 가희에 대해 알아내 에덴의 칭호까지 받았다고 한다.

✦성격

[단순]

“왜? 자고싶으면 자면 되잖아.”

배가 고프면 먹고 자고싶으면 아무데서나 자면 되고, 굉장히 단순하게 사고한다.

예를들어 누군가 자신은 잘하는게 없어서 고민이라고 하면 잘하는게 없으면 안된는거야?

하고싶은걸 하면 되잖아 라고 대답한다. 생각이 없는사람인건 아니지만 사고방식이 남들과는 기본적으로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본인도 남들을 이해하지 못할때가 많다.

단순해서 그런지 작은것에 신나하고 화내고 또 금방 화가 풀리고 때로는 작은 고양이한테도 놀라 겁먹으면서 거대한 코끼리는 신기해하며 다가가는 모습을 보인다.

 

[순수]

“가끔 너희가 생각하는건 이해할 수 없단 말야”

단순한것과 더불어 순수하다는 느낌이 든다. 무언가 복잡하게 꼬아 생각하는걸 잘 하지 않으며 눈에 보이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친해지고 싶다면 친구를 하자고 다가가면 된다, 싸우고 화해하고 싶으면 선물과 함께 미안하다고 하면 된다. 바보같이 느껴질정도로 단순명료하다.

그렇다고 어린애 같다는건 아니어서 눈에 훤하게 보이는 거짓말에 속거나 할정도는 아니다. 세상 물정을 모르는 수준은 아닌 것 같다.


 

[자유로움]

“나는 온 세상을 전부 가보고싶어”

속박당하고 자유롭지 못한걸 가장 싫어한다. 들에도, 숲에도, 저기 저 빛나는 도시에도 전부 가보고싶다. 어디에도 가지못하고 묶여있는것이 싫다. 자유로움과 여행을 추구하는 방랑자 타입이다.

그때문인지 하기싫은건 하지않고 하고싶은걸 하는 타입이다. 싫어하는건 억지로 하지않는다.

 

[호기심]

“그건 뭐야? 뭐하는건데?”

호기심이 많다. 처음보는것들에 흥미를 가지고 이것저것 물어본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모르는것을 알아보는걸 좋아하고 지식욕이 커서 책을 발견하면 온종일 책에 몰두해있기도 한다.

자신이 모르는것에 대해 이야기해주거나 공부를 가르쳐주면 굉장히 좋아한다.

모든곳에 가보고싶은 자유로운 성격은 이 호기심과 지식욕에서 비롯되어있기도 하다.

✦기타

시스젠더 여성

 

물고기자리, 탄생화 보라색튤립, 탄생석 아쿠아마린

 

[폐쇄적인 마을]

아무도 존재를 알지못하는 작은 마을에서 왔다고 한다. 그 나라는 외부인의 출입도 허용하지 않고 마을의 밖으로 나가는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외부로 나간다해서 처벌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마을의 바깥은 위험하다, 그 불문율때문에 주민들은 스스로 외부로 나가지 않고 자신들만의 마을에서 고립되어 살아간다. 그래서인지 현대보다 뒤떨어진 문명을 가지고있다. 

 

[상식]

그런 폐쇄적인 마을에서 살다 와서 그런지 테티스는 현대적인 그 무엇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동차, TV, 스마트폰, 컴퓨터.. 이런 현대문명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며 마을 밖으로 나오는것은 처음이라 눈이 휘둥그레해질 지경이다. 가끔은 이런것도 모른다고? 싶은것들 조차 알지못하는 모습을 보이나 어려운 수학공식이라던지 학문에 대한 이야기를 줄줄히 늘어놓을때도 있어서 머리 자체는 좋고 공부도 많이한듯하다. 어딘가로 이동할때는 자동차가 아닌 마차를, 연락할때는 전화가 아닌 편지를. 그게 테티스의 상식인걸 보면 마을의 문명 수준은 옛 근대 정도인거같다.

 

[노래]

가희인만큼 노래를 매우 잘부른다. 그녀의 노래는 어딘가 행복감을 주지만 때로는 절절한 슬픔을, 신비로운 느낌을, 가슴이 따스한 감동을 주기도 한다. 감정을 듣는이에게 전달해주는 노래로 인해 마을의 사람들은 모두 테티스의 노래를 듣는걸 좋아했으며 감정을 전해주는 노래가 그녀가 에덴의 가희로 선정된 이유이기도 하다. 에덴의 가희이긴 하지만 워낙 폐쇠적인데다 문명과 뒤떨어진 마을에서만 활동했어서 인터넷에서 음악을 찾아볼 수 없는건 물론, 음반하나 존재하지 않는다.

애초에 소리를 저장할 수 있는 도구가 있다는것조차 모르고 살았으니…

부르는 노래는 대중가요(팝송등)과 동떨어진 노래들뿐이나 요즘의 가요도 들려주면 곧장 따라불러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취미]

어디든 모르는곳에 가보고 모르는것을 해보고 새로운 지식을 익혀나가고, 그러는것을 좋아한다.

그렇기에 새로운건 뭐든 도전해보고 싶어하고 배우는걸 즐긴다.

새롭게 알게된 노래를 흥얼거리며 음을 맞춰보고 어울리는 발성을 연습해보는것또한 좋아하는 취미중 하나이다.

특별히 좋아하는건 책읽기, 그리고 체스두기이다. 체스는 그녀가 가장 잘하는 게임이다.

 

[좋아하는것]

그녀의 화려한 치장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반짝이고 예쁜것들을 좋아한다. 반짝이는걸 모으는걸 좋아해서 보석수집이 취미이다. 꼭 비싸고 귀해야 좋아하는것은 아니어서 마음에 드는 예쁜 돌을 비싼 보석과 교환하기도 한다. 경제관념이 없는것은 아닌데 집에 돈이 많기라도 한것인지 돈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맛있는 음식을 좋아한다. 미식을 좋아하는건가? 라고 생각하기엔 삶은감자도 너무 맛있다고 맛있게 먹는다.

어떤 요리를 줘도 대부분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있다니..하면서 맛있게 먹는편.

특히 감자요리를 좋아하는거같다.감자와 야채를 잔뜩넣은 크림스튜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다.

 

나비를 좋아한다. 특히 레테노르 모르포 나비가 자신과 닮은거같아 좋다나. 하지만 나비를 잡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저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는걸 보는걸 좋아한다.

"나비는 자유롭잖아, 어디든 갈 수 있어. 그래서 좋아"

 

[싫어하는것]

구속당하고 자유롭지 못한걸 싫어한다.

고양이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무서워하는편이다.

 

[물]

그녀의 이름은 바다의 여신에서 따왔다. 부모님이 바다에서 만났다나.

하지만 본인은 물을 좋아하지 않는지 물 근처에도 가지 않는다. 특히 바다에는 발도 담그지 않는다.

왜 그러냐 물으면 이렇게 답한다. “우리 언니, 바다에서 죽었거든”

✦소지품

보석함(여러종류의 보석들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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